뉴스포티지 폐차보단 수출 판매가 더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중고차수출 업체 로운무역 최의진 대리입니다.

이웃 여러분 주말 잘 보내고 오셨나요?

올여름은 유난히 습하고 더운데요 

빨리 이번 여름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더워서 밖에는 나가고 싶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야외가 아닌 실내에서만 약속을 잡았답니다. ^^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으니 기분 좋게 포스팅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차량은 기아 자동차의

준중형 SUV 차량인 뉴스포티지입니다.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출고가 된

2세대 모델로 현재는 20년에서

작게는 14년이 지난 노후 중고차입니다.

이러한 노후 차량은 국내에서는

외면을 받고 있어 폐차를 진행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중고차 수출이 가능하며 좋은 시세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뉴스포티지 판매 예정이시거나

폐차 예정이시라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뉴스포티지 차량은 연식에 따라서 

엔진 형태가 달라지는데요

2004년부터 2005년까지는 CRDI 엔진이 탑재가 되었으며

 2006년부터 2010년까지는 VGT 엔진이 탑재가 되었습니다.

현재 수출 시장에서는 연식이 낮은 CRDI 엔진이

높은 시세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VGT 엔진은 잔고장이 많아 수리를 자주 해줘야 하지만

CRDI 엔진은 잔고장이 없어서 해외에서 

오래 타고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연식이 오래되어도

높은 시세에 판매가 되고 있답니다.

이번 뉴스포티지 차량은 2005년식으로 

CRDI 엔진이 탑재가 되어 있었습니다.

보닛을 열어본 후에 엔진 상태를 확인해 보니

CRDI 엔진이 탑재가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큰 사고도 있는지 확인해 보았는데요

큰 사고로 인한 용접 작업은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만약 사고가 있다면 조금의 감가 사항이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뉴스포티지 차량은 다양한 국가로 

수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주요 시장은 시리아, 칠레, 파키스탄 등의

국가로 수출 판매가 되고 있답니다.

CRDI 엔진은 예멘 국가에서도 선호도가 좋아

높은 금액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비교적으로 우리나라 보다 더운 국가로 

수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보니

열 흡수율이 낮은 밝은 색상인 흰색이

높은 시세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은색 또한 좋은 시세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열 흡수율이 높은 검은색은

밝은 색에 비해 낮은 시세에 판매되니 참고해 주세요~

실내 시트를 확인해 보니 

운전석 시트는 심하게 찢어져있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시트가 손상이 있다면

조금의 감가 사항이 되고 있어요 

이번 뉴 스포티지 차량은 많은

옵션이 장착되어 있지는 않았습니다.

LX 등급으로 가장 낮은 트림에 등급이었는데요

옵션은 풀 오토 에어컨과 가죽 시트,

알루미늄 휠이 장착이 되어 있었습니다.

선루프 옵션이 가장 좋은 금액에 판매가 되는데

아쉽게 선루프 옵션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차량 외관 컨디션은 좋았기에 

좋은 금액에 판매가 되었습니다.

주행거리는 19만 km가 넘게 운행이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판매하기에는 많은 주행거리지만

중고차 수출 시장에서는 이 정도 

주행거리는 아직 시작에 불과하답니다. ^^
엔진 상태만 양호하다면 폐차가 아닌

중고차 수출 판매가 가능하답니다.

오늘 포스팅한 뉴스포티지 차량 시세나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다면

위에 버튼 누르시면 언제든 상담이 가능하니 

부담 없이 문의를 주셔도 됩니다.

저희 로운무역은 연중무휴 상담이 가능하니

언제든 문의를 주시면 상세히 설명 도와드리겠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포스팅한 뉴스포티지

차량 포스팅은 마무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뉴스포티지는 연식이 오래되었어도

폐차보다 좋은 금액에 판매가 되고 있으니 

꼭 중고차 수출 시세 확인해 보시고 

좋은 금액에 판매해 보세요~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