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라세티 폐차가 아닌 중고차 수출 판매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중고차수출 업체 로운무역 최의진 대리입니다. :)

요즘 다시 코로나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날씨도 더운데 마스크를 착용하려니 정말 힘드네요

이웃 여러분들도 덥더라도 마스크 착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내일은 또 휴일이니 힘내서 포스팅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차량은 대우 자동차의

준중형 세단인 뉴 라세티입니다.

뉴 라세티는 2002년부터 2009년까지 출시가 되었으며

적게는 15년 많게는 20년이 훌쩍 넘어버린

노후가 된 중고차입니다.

그렇기에 대부분 뉴 라세티 차주분께서는 

폐차를 진행하시기도 합니다.

이제는 쉐보레로 바뀌면서 국내에서도 

수요가 없어서 수리해서 타고 다니기도 힘든데요

그래서 많은 분들께서 폐차장으로 편하게 

보내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수출 시장에서는 주행에 문제만 없다면

수출 판매가 폐차보다 좋은 시세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뉴 라세티 차량은 활발하게 

수출 판매가 되고 있는데요

완차 수출이 어렵다면 부품으로도 좋은 시세에 

판매가 되고 있어 조건만 맞는다면 판매가 가능합니다.

완차 수출은 외관 상태와 사고 유무를 확인하지만

부품 수출의 경우는 사고 유무와 

외관 상태 상관없이 고정 가격입니다.

엔진 상태만 양호하고 운행만 가능하다면 되는데요 

대부분에 차량은 연식이 오래되었기 때문에 

부품으로 많이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만약 사고가 없고 외관 상태가 좋다면 

이집트 국가로 수출 판매가 되고 있는데요

부품 수출보다는 높은 시세에 판매가 되고 있답니다.

완차 수출이 된다면 이집트 국가와 리비아 국가로

수출 판매가 되고 있기에 밝은 색상인

흰색이 가장 높은 시세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어두운 색상인 검은색은 흰색보다는

낮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뉴 라세티는 가솔린 엔진 중에서

배기량이 두 가지로 나누어지고 있습니다.

1.5와 1.6이 있으며 선호하는 배기량은

1.6이 인기가 좋으며 높은 시세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뉴 라세티는 1.6으로 

가장 높은 시세에 판매가 되었습니다. ^^

아쉽게 외관에 심한 흠집이 있어서

완차 수출이 아닌 부품 수출로 이루어졌는데요

이렇게 외관 상태가 좋지 않은 차량이라도

폐차보다는 높은 시세에 판매가 되고 있답니다.

완차 수출을 한다면 하부 프레임 부분에

부식이 있는지부터 확인을 해야 합니다.

프레임 부식은 사고로 인한 감가 사항만큼

감가가 되기 때문이에요

뉴 라세티 차량은 아주 깨끗하게

관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트렁크 부분에 사고가 있는지 

점검을 해보았는데 큰 사고 유무는 없었습니다.

리어 패널 부분에 순정 실리콘 작업이 되어 있었으며

감가 사항이 없이 판매가 되었답니다. 

옵션은 가죽 시트가 장착이 되어 있었습니다.

실내 상태는 아주 깨끗하게 관리가 되어 있었는데요

가끔 가죽 시트가 아닌 직물 시트가

장착이 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직물 시트는 가죽 시트보다는 낮은 시세에 

판매가 되고 있으니 이 부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뉴 라세티 차량은 옵션이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풀 오토 에어컨과 선루프, 알루미늄 휠까지 있었는데요

수출 판매 시에 선루프가 있다면

가장 높은 시세에 판매가 됩니다.

아쉽게 부품으로 수출 판매가 되어 이러한

옵션에 값은 받지 못하게 되었어요 ㅠㅠ

뉴 라세티 차량 주행거리는 16만 km가 넘게 운행이 되었습니다.

연식에 비해서 많은 주행거리는 아니지만

단종이 되면서 부품 수급이 안 돼서 

폐차를 진행하시기도 합니다.

이러한 주행거리도 운행만 가능하다면

폐차보다 높은 시세에 판매가 되고 있답니다.

이것으로 오늘 포스팅한 뉴 라세티 

차량 포스팅은 마무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는 단종이 되어 국내 판매는 어려워

폐차를 진행하시는 차주분들 수출 시세 알아보시고

폐차보다 좋은 시세에 판매해 보세요~

좋은 금액으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