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투싼 연식 오래되었어도 폐차보다 수출 판매가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중고차수출 업체 로운무역 최의진 대리입니다. :)

어제는 태풍으로 인해 비가 많이 쏟아졌는데

오늘은 비가 오지 않아서 좋네요

그래도 비가 오니 조금 날씨가 선선해진 것 같아서 좋네요

조금 있으면 여름이 지나갈 것 같네요

오늘도 힘내서 포스팅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차량은 현대 자동차의 

준중형 SUV인 투싼입니다.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출고가 된 

1세대 모델로 현재 4등급, 5등급 경유 노후 차량으로

나누어지고 있으며 조기폐차를 하기도 하는데요

그때 당시 매연이 너무 많이 나와서 

국가에서 지원을 받아 매연 저감 장치

즉 DPF를 장착을 했다면 조기폐차 대상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이번 모델도 지원금을 받아서 조기폐차 대상이

아닌 차량이라 차주분께서는 폐차를 하기엔 

아쉽다고 하셨지만 수출 시장에서는 

폐차보다 좋은 시세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 보시고 일반 폐차보다

좋은 수출 판매로 높은 시세에 판매해 보세요~ ^^

구형 투싼은 연식에 따라서 엔진 형식이 달라집니다.

2004년부터 2005년까지는 CRDI 엔진이 탑재가 되어 있으며

2006년부터 그 이후 2009년까지는

VGT 엔진이 탑재가 되어 있습니다.

현재 수출 시장에서는 연식이 낮은 CRDI 엔진을

조금 더 선호한답니다. 

VGT 엔진은 조금의 잔고장이 많이 나지만

CRDI 엔진은 잔고장이 나지 않아서 선호도가 좋습니다.

이번 구형 투싼은 2005년식으로 

CRDI 엔진이 탑재가 되어 있었습니다.

수출되고 있는 주요 시장은 시리아, 예멘, 파키스탄 등의

국가로 수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국가에 따라서 선호하는 색상이 다르지만

공통적으로는 밝은 색상인 흰색이 

가장 높은 시세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비교적으로 많이 출고가 된 색상인 

은색이 다른 색상에 비해서 낮은 금액에 판매가 되고 있답니다.

외관 상태는 연식에 비해서 흠집이나

찌그러진 부분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아쉽게 하부 프레임 부분에서 

심한 부식들이 다수 확인이 되었는데요

SUV 차량은 사고만큼 중요시 보는 것이

하부 프레임이기 때문에 부식이 심하다면

감가 사항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큰 사고 유무는 없었기에 

좋은 시세에 판매가 되었습니다.

많은 옵션도 장착이 되어 있지가 않았습니다.

풀 오토 에어컨과 알루미늄 휠만 있었는데요

다른 옵션인 가죽 시트나 선루프 옵션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가죽 시트가 아닌 직물 시트는 해외 수출 국가에서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직물 시트라면 금액에 차이가 있습니다.

차량 시트가 직물 시트인지 가죽 시트인지 확인이 필요하답니다.

주행거리는 13만 km가 넘게 운행이 되었습니다.

연식에 비해서 비교적으로 짧은 주행거리였는데요

노후가 된 차량이기에 국내 판매는 

사실상 힘드셨기에 차주분께서는 폐차를 알아보셨더라고요

하지만 수출 시장에서는 폐차보다

좋은 시세에 판매가 되고 있기 때문에 

수출 판매가 훨씬 좋습니다.

오늘 포스팅한 투싼 차량 시세나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다면

위에 버튼 누르시면 언제든 상담이 가능하니

부담 없이 문의를 주셔도 됩니다.

저희 로운무역은 연중무휴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니

언제든 문의를 주시면 상세히 설명 도와드리겠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포스팅한 투싼

차량 포스팅은 마무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식이 오래된 투싼 차량 폐차가 아닌

중고차 수출로 좋은 시세에 판매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렸는데요

노후가 되었다고 폐차를 하시는 것보다는

수출 판매가 훨씬 좋은 방법이기 때문에

꼭 수출 판매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